SW•AI교육 신학기 준비

코딩만 배우는 게 아니다! 2026 AI 교육의 진짜 목표

soohyung park 2026. 2. 12. 18:00

AI 리터러시, 왜 중요할까요?

많은 분들이 AI 교육이라고 하면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2026년 교육부가 추진하는 AI 교육의 핵심은 'AI 리터러시'입니다. AI 리터러시란 인공지능의 작동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교육부는 AI 기본소양 교육에서 AI 활용능력, 프로그래밍, AI 윤리, AI 리터러시를 균형 있게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딩은 이 중 하나의 영역일 뿐, AI 교육의 전부가 아닙니다.

AI 윤리교육이 강화됩니다

2026년부터 학교급·학년별 AI 윤리 콘텐츠가 학생용과 교사용으로 개발·보급됩니다. 인공지능의 특성과 사회적 영향을 이해하고, 안전하고 책임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윤리교육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특히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과제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현실을 고려하여, AI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리터러시 역량이 강조됩니다.

STEAM 교육과의 연계

AI 교육은 STEAM(과학·기술·공학·인문예술·수학) 교육과 긴밀하게 연계됩니다. 개별 교과에서 벗어나 다양한 교과 지식을 활용하여 융복합적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릅니다.

초중고교에서 STEAM 동아리를 지원하고, 학교 내 STEAM 문제해결공간을 구축하여 로봇공학, 자동차 비즈니스, 코딩 클럽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합니다. 지능형 과학실도 2025년 60%에서 2027년 100%까지 전국 모든 학교에 확대됩니다.

질문하는 학교, 비판적 사고력 키우기

AI 시대에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는 비판적 사고력입니다. 교육부는 학생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는 '질문 중심 수업'을 확산합니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가 2025년 104교에서 2027년 200교로 확대되며, 서·논술형 평가도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역량인 창의성, 질문능력,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것이 2026 AI 교육의 진짜 목표입니다.

※ 출처: 교육부 '모두를 위한 AI 인재양성방안'(2025.11.), '2026년 교육부 업무계획'(2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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