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디지털 격차, 어떻게 해소할까?
디지털 격차의 현실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소득, 학력, 연령별 AI 활용 격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수준은 일반국민 대비 76.9%에 불과하며, AI 활용기업의 81.8%가 수도권에 소재하는 등 지역 간 격차도 심각합니다.
교육부는 이러한 디지털 격차가 AI 시대에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응하여, 다양한 대상에 대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정보취약계층 지원책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위해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이 운영됩니다. AI 기반으로 학습결손 원인을 종합 진단하고, 개인 맞춤형 학습콘텐츠(e-book, 학습지, 동영상)를 제공합니다. 기초학력 전담교원도 2026년 525명으로 확충되며, 기초학력지원센터도 전국 17개 전체 시도로 확대됩니다.
이주배경학생에게는 AI 기반 한국어교육 시스템인 '모두의 한국어'를 고도화하고, 한국어 역량 진단 검사도구를 개발하여 발달 단계에 맞는 학습을 지원합니다.
농어촌 학교와 소멸위기지역 지원
농어촌 지역 학교에는 AI·디지털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강사 확보 및 학교 매칭을 지원합니다. 스마트폰 활용 영화제작, 태블릿을 활용한 디지털 드로잉, 웹툰 그리기 등 학생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소멸위기지역에 대해서는 지역교육 혁신모델을 확산합니다. 소규모학교형, 거점학교형, 돌봄복지형, 복합시설형 등 다양한 모델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합니다.
평생교육이용권 활용하기
30세 이상 성인 학습자가 경제적 부담 없이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평생교육이용권이 확대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AI 기본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K-MOOC, 사이버대, 방송대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AI 교육 지원도 강화됩니다.
AI 교육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만의 것이 아닙니다. 학부모님도 함께 AI 소양을 키우면 자녀의 AI 학습을 더 잘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